채널 주제는 정했는데 무슨 영상을 올려야 할까?
오버워치가 생각보다 공식 커뮤니티나 인게임에서의 정보 전달이 부족하다. 그래서 처음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채널을 만들까 생각했다. 하지만 하는 일과 공부가 있으니 시간이 자유롭지 않았고 최신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다른 유튜버들처럼 빠르게 영상을 만들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영상을 만들기에는 내 게임 실력이 애매하다.(가끔 잘 풀린 게임의 루시우 영상은 올릴 생각이다.) 웃음을 주는 영상도 생각해봤지만 스트리밍을 통한 시청자 참여가 필수라고 느껴 훗날을 기약했다. 그렇게 걸러 가며 정한 컨텐츠들을 정리해봤다.
1. 전장 별 공략 영상
타게팅을 하면서 생각한 컨텐츠다. 뉴비와 유저가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중간 티어(광물)를 채널 타겟으로 정했는데 뉴비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오버워치의 수많은 전장이기 때문이다. 주요한 한타 포인트, 동선, 우회로등을 메인으로 설명하고 전장에 얽힌 스토리나 세계관도 조금 넣어 볼 계획이다. 지인이 'OO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로 카피라이팅하는 건 어떠냐고 아이디어를 줘서 적용할 생각이다. 첫 전장은 많은 유저들이 헤매는 '감시기지: 지브롤터'가 될 것 같다.

2. OWCS 리뷰
오버워치 이스포츠에 대해선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결국엔 팬으로 남아 응원하고 있다. 인기가 많은 LCK 같은 경우엔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한 영상들이 많은데 OWCS(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는 관심도가 그에 못 미치니 비슷한 컨텐츠의 공급이 거의 없어진 상황이다. 중계나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영상들 정도만 찾아볼 수 있는데 스트리밍을 통해 높은 텐션을 가져가는 유튜버들이라 차별점을 둘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사실 이 컨텐츠에는 가능성보다 사심이 많이 담겨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오버워치 이스포츠의 팬이기도 하고 유튜브 시청자로써는 잔잔한 텐션의 롱폼 영상들을 라디오처럼 듣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3. 아무거나
오버워치와 관련된 영상이라면 아무거나 올릴 예정이다. 때에 따라 매드무비충도, 논란을 가져오는 렉카도 돼 볼 생각이다. 뉴비 유튜버이자 뉴비 서비스 기획자의 특권인데 마음껏 누려야 하고 그래야 경험도 더 다양하게 쌓이지 않겠는가. 나아가 악플도 달려보고 미아핑도 찍혀보고 수익 정지 받는 것 또한 목표에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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